일본의 장수식품, '낫또'와 두두바이오 '것파인'
꾸준한 작은 실천은 새로운 변화 유도
누구나 건강하게 장수 하기를 원한다.
문제는 장(肠)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장수의 관건이다.
장이 불편할수록 노화가 빨라지기 따르면 장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체의 어느 한 부분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장(大腸)은 노화현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이 식품에서 우리는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낫또의 재료는 낫또의 콩(대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한국에서 김치나 청국장 같은 발효 음식이 장수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선호받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낫또는 각종 좋은 효소와 영양을 보유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성분이 '낫또키네이스'라는 혈전 용해 효소이며, 과학적으로도 연구되어 있다.
이와 관련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에 낫또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연구를 위해 두두바이오(대표 윤기천)는 일본 노구치의학연구소와 상호 공동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온 '콩 발효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흔히 장(肠)을 제 2의 "뇌"라고 부르는 것은 대장이 연동운동 과정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인체의 신호전달 물질을 약 85%나 분비하기 때문인데 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등 뇌질환 환자들의 대부분이 세로토닌 부족으로 고통을 받는다.
이 물질의 분비가 대장의 연동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인체 내 모든 세포는 해독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몸 전체 해독기능의 절반 이상은 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면역기능의 절반 정도도 장 세포에서 담당하고 있어 장이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떤 질병도 완전히 치유될 수 없다.
이른바 대장이 연동운동을 제대로 못하면 심한 변비에 노출되기 십상이고, 변비에 걸리면 세로토닌 또한 분비되지 못함으로써 인체의 신호전달 체계가 망가지면서 각종 난치병을 유발하게 된다.
그래서 대장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콩 성분을 과학적인 '생리활성화 물질'인, 두두아미노자임(dudu Aminozyme)이라는 특허물질로 전환 시켜서 낫또 효과를 훨씬 능가하는 콩 전문기업의 보건식품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콩 전문 기업, 두두바이오 기업이 생산하는 '것파인'이 '장 트러블' 해결사라는 인식이 시중에 확산되고 있다.
늙음을 지연시키면서 장수하는 것은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는 자들이여, 실천하라. 이해하는 자들이여, 가르치라"고 강조했다.
꾸준한 작은 실천은 새로운 변화를 감지할수 있게 만든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