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네팔 간의 관광, 경제 및 무역 협력 촉진
베트남-네팔, 가깝지만 먼 나라 베트남기업 네팔 투자 지원 늘릴 것
람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은 베트남의 뛰어난 사회 경제적 발전 성과에 감탄하며 양국 관광,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곧 네팔과 베트남 사이에 직항편이 있기를 희망했다.
지난 8월 18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대통령궁에서 신임장 수여식을 가진 뒤 응우옌 탄 하이(Nguyen Thanh Hai) 주 인도 베트남 대사와 람찬드라 파우델(Ramchandra Paudel) 네팔 대통령이 제안한 내용이다.
회의에서 응우옌 대사는 보 반 트엉 베트남 총리의 인사를 파우델 네팔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을 방문하도록 대통령을 초청했다.
응우옌 탄 하이(Nguyen Thanh Hai) 대사는 주네팔 주베트남 특명전권대사의 임무를 수락하며 영광을 표하며 베트남의 민족해방 투쟁을 지지해 준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공유 외에도, 양국 간의 우호 협력 및 상호 지원의 기반, 사회주의 지향 국가 건설에 대한 가치의 결속 및 공유, 응우옌 탄 하이(Nguyen Thanh Hai) 대사도 현재 양국간 협력의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상업적 협력은 아직 1억 달러/년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응우옌 대사는 베트남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양국의 관련 부처, 지부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람찬드라 파우델(Ramchandra Paudel) 네팔 대통령은 베트남의 뛰어난 사회경제적 발전 성과와 베트남 국민이 민족해방과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한 데 대해 기쁨과 경의를 표하면 조국해방의 영웅이자 뛰어난 문화인인 호치민 주석에 대한 개인과 네팔 국민의 애정을 표명했다.
람찬드라 파우델(Ramchandra Paudel) 대통령은 현재 양국 관계의 한계와 양국 간의 효과적인 파트너십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대사와 동의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곧 양국 간 직항편을 운항하기를 희망하며 양국 간 관광, 경제 및 무역 협력 베트남 기업이 네팔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