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랩스와이즈넷, (주)에프앤디넷과 업무협약 체결...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주)랩스와이즈넷(대표 장정우)와 (주)에프앤디넷(대표 윤재웅)이 (주)랩스와이즈넷이 운영하는 “통합기능의학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이커머스 플랫폼” 케어톡(CARETOC.COM)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 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이 협약은 코로나(COVID-19)때 급 부상한 통합기능의학(원인 중심 개인별 맞춤 면역치료)을 환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양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동마케팅에 도입된 ‘케어톡’은 통합기능의학 전문의(MD) 분들이 내원 환자분들에게 검사와 상담을 통해서 맞춤형 영양 처방과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구매 후 집에서 받을 수 있게 전문성과 편의성을 갖춘 병의원 전용 e-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에프앤디넷은 기존에 소아과 산부인과 전문의(MD) 헬스케어 영역에서 ‘통합기능의학’ 성인시장으로 확장,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고, (주)랩스와이즈넷은 시장 확장 및 (주)앤프엔디넷의 양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 받음으로서 케어톡 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통합기능의학’ 저변을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양사가 나아가 통합기능의학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성장 목표를 가지고 지난 7월부터 ‘케어톡 플랫폼 전략 T.F.T 조직을 구성’(정성민 영업 본부장, 박재형 종합병원부문장-(주)에프엔디넷, 조한주 본부장, 백승태 병의원 영업부 팀장-(주)랩스와이즈넷)해서 섬세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양사가 목표달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주)랩스와이즈넷과 (주)에프앤디넷의 협약은 양사 간의 긴밀한 공동 마케팅 협력을 통해 한 단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료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