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베트남 박닌 세관 2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 편성

박닌시, 비즈니스 세관 수입액 증가 경기침체 위기 극복 반면 수출입 상품 강화예정

2023-07-18     이창우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베트남 북부 박닌세관은 2023년 첫 6개월 동안 5000여 개 수입수출국(XNK)에 대한 통관을 실시해 예산수입이 5150만 동을 넘어서 입법안의 41%에 달했다.

올해 초부터 박닌세관은 관세청(통관) 479호에 따라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2023년 관세-비즈니스 파트너십 개발 계획(DN) 및 관계자를 기반으로 부서는 박닌, 박장 및 타이응우옌 지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고 생산 및 사업 상황, 주요 어려움 및 장애물, 세관에 대한 국가 관리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한다.

2023년 첫 6개월 동안 박닌세관은 5,075개의 기업(박닌, 박장, 타이응우옌 지역)의 48만9711개의 수출입 신고 절차를 처리했으며 총 수입액은 수출액 727억 달러로 2022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또한 2022년 대비 79%인 5조 2152억 1000만 동을 징수했으며, 이는 2023년 목표(12조 8000억 동)의 4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쩐 득 훙 박닌세관 청장은 TBTCVN 기자들에게 수입의 원인이 목표의 41%에 달했다고 말했다. 경제 상황이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DN의 사업 생산 활동, 특히 주요 자원을 기여하는 XNK 사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DN의 비즈니스 생산 활동에 대한 작업과 학습을 통해 대부분의 DN은 주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같은 기간 대비 56% 감소했다. 이들은 박닌세관이 관리하는 지역 기업들에 영향을 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을 위한 구체적인 수치다.

2023년 하반기에 박닌 수출입국 수익 징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한 정보 수집 강화  주요 수출입 상품(금지 상품, 고부가가치상품, 높은 세율, 조건부 수출입 상품, 원산지 사기,가공품, 수출 생산, 수출 가공 등)을 면밀히 검사하고 통제하기 위해 전문 세관 통제 조치를 동시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