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큐브, 학습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AI 튜터 마이에듀(mAIEdu) 출시
부모님 잔소리는 이제 그만, 학생 맞춤형 AI Tutor로 학생별로 최적화된 학습코스를 제공한다.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주)실리콘큐브(대표 임종윤)에서 AI Tutor 플랫폼인, "마이에듀(mAIEdu)"를 출시 한다.
"마이에듀(mAIEdu)"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학습 활동에서 발생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생별 수준에 맞는 강의 컨텐츠와 문항을 추천하는 국내 최초 AI 기반 학습 튜터링 엔진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이다.
특히 마이에듀(mAIEdu)는 SaaS 방식을 적용함에 따라 고객은 유지 보수 등의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 교육 솔루션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KT에 공급 계약이 완료되어, KT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다.
(주)실리콘큐브의 임종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학생들의 기초 학력 저하와 개인별 학습 격차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금, 실리콘큐브의 마이에듀(mAIEdu) AI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 및 학생 수준별 맞춤 교육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KT와 협력을 통해 동남아와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AI 응용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실리콘큐브는 교육 AI는 물론, 해외 시장의 지능형 교통망 솔루션, 스마트 주차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기반 융합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며 AI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실리콘큐브가 보유한 AI 기술 노하우를 활용, 에듀테크 시장을 더욱 확대 공략할 예정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