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바이오, '글로벌화' 위해 세계적인 암 권위자 김의신 박사 고문 영입

미국, 중국 시장확대 차원에서 진열 재정비 및 기능식품 관련 허가 취득 준비

2023-06-11     이창우 기자
김의신 박사 고문 협약 체결/사진=두두바이오 제공

두두바이오(대표 윤기천)는 창업 수준에 버금가는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두두바이오는 그간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콩(豆)을 원료로 특허물질 개발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쳐온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에 두두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것파인'은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적으로 널리 복용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글로벌화와 제품의 고기능화,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야말로 이젠 장(腸)건강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방의학 석학인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를 두두바이오 고문으로 영입하였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이를 통해  두두바이오의 기존 Soypro 복합아미노산 세포활성 특허 물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과민성 설사 방지, 독감 항바이러스물질 및 항암제 사용환자 면역증진 기능, 항노화 방지 및 우울증개선 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파인(Gutfine)' 시리즈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특히 미국과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美 FDA와 中 CFDA허가를 조기에 취득할 계획이다.

김의신 박사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및 MD앤더슨암센터에서 31년간 근무 및 종신교수 역임 △경희대 의대 석좌교수 역임 △현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어바인(Irvine) 의료원 방사선·종양내과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 기술대학원 및 의과대학 교수 겸임 △암 분야 350여 편의 논문 게재, 미국 의학 교과서 15권을 집필한 양전자 단층촬영(PET)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