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과 치매예방
뇌졸중(腦卒中)은 갑작스런 혈액순환의 장애로 의식과 운동기능까지 마비되는 중증(重症) 질환이다.
우리는 뇌졸중을 흔히 중풍이라고 부른다.
중풍에 걸려서 4년 동안이나 투병생활을 하시던 의사선생님께서 해죽순 복용을 통해 몸의 운동신경과 함께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셨다고 밝혔다.
해죽순에는 신비(神祕)로움을 넘어 과학으로 증명이 가능한 물질을 품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가장 두려워하시는 질병이 치매(痴呆)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치매(痴呆)라는 단어의 치(痴) 자(字)는 "알다"는 뜻의 "知" 자(字)에 병들어 기댈 역(疒) 자(字)를 둘러씌운 것인데 이 글자를 어리석을 치(痴)라고 한다.
즉 지식이 병든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매(呆)는 먹고 말할 때 쓰는 입(口)이 나무(木)에 걸렸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입(口)이 나무(木)에 걸렸으니 그 또한 식물인간을 뜻하는 "어리석을 매(呆)"라는 글자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말이 치매(痴呆)라는 단어인데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치매는 인격을 파괴해버리기 때문입니다.
해죽순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앰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인지(認知) 기능을 되살려주기에 치매를 예방하는 식품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해죽순에 다량으로 함유된 폴리페놀이 혈액순환에 장애가 되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인체를 건강하게 만들기에 치매에 걸릴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버리는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기름이 혈관 속에서 굳어진 것인데 성분은 탄소와 수소의 단순 결합(CH)이다.
해죽순차(OH-)는 수산기로서 체내에 들어가면 혈관 속에 들어가서 혈전을 만나자마자 H2O 즉, 물이 되면서 혈전을 분해시켜버리고 남은 탄소(C)는 방귀 등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피가 맑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는 이치입니다.
때로는 해죽순을 체험하신 분들마다 머리가 맑아졌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경우가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졌다는 의미는 결국 다름이 아닌 것이고 혈액순환 개선은 난치병 중의 난치병으로 꼽히는 치매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게되는 이유이다.
송명은 의약 전문기자 emmy21@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