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몽골 무역개발은행, 한국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회의에 참석

2023-05-09     부얀 온드라흐 몽골 기자
사진=웨이보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합동회의가 2023년 5월 2일 대한민국 송도에서 "아시아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ADB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 회원국 정책입안자들은 대유행 이후 국가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및 사회 발전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아사카와 마사쓰구 아시아개발은행(Masatsugu Asakawa)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올해 행사 개회사에서 2030년까지 녹색 개발 분야에서 총 1000억 달러를 지역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 발전이 비롯한 회원국의 사회발전이다.

행사 기간 동안 몽골의 무역개발은행(The Trade & Development Bank, TDB)은 국가의 녹색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 분야의 선구자이자 UN 기후의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국가 수준 녹색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구현한 최초의 은행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ADB 대표들은 지속가능금융, 녹색 개발, 식량안보 분야의 대책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ADB 민간부문운영부 경영진과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울란바토르(몽골)= 부얀 온으라흐 기자 buy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