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주 반등, FRB 금리인상 중단 전망
미, 금리인상 후퇴에 안도감
2023-03-24 여불휘 기자

23일의 뉴욕 주식시장은 전일대비 75·14달러 상승한 3만 2105·25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FRB가 금리 인상을 가까운 장래에 중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경기부진의 경계감이 누그러져 매수 주문이 우세해졌다.
FRB의 파월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후인 22일의 기자 회견에서 향후의 금리 인상 판단에는 금융 불안의 영향을 고려할 생각을 강조하자 금리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후퇴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됐다.
나스닥 종합 지수도 반등해 117·44 포인트 상승한 1만1787·40달러로 마감했다.
여불휘 기자 bh.Yeo@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