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만의날’을 맞아 새롭게 조명되는 두두바이오 ‘것파인(Gutfine)’

2023-03-04     권원배 기자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3월 4일은 ‘세계 비만의 날’이다.

세계 비만의 날은 비만이 질환임을 알리고 비만 인식 개선과 함께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자 세계비만연맹이 제정한 날이다. 

비만은 외형적으로 볼품이 없고 우선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정신적인 문제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이나 낮은 자존감의 원인이 되어 원만한 사회생활을 방해한다.

매킨지 글로벌(McKinsey Global Institute)자료에 의하면, 2020년 기준 비만의 직간접적 경제적 비용은 2조달러, 글로벌 GDP의 2.8%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비만의 효과적인 치료는 ‘걷고 달리고 장에 좋은 것을 먹다’ 보면 모든 것이 좋게 바뀌어 진다.

결국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인데 식이요법과 함께 장에 좋은 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익한 균’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인간의 장(腸)속 세균은 500종류, 무려 100조 마리에 이른다. 크게 3가지 그룹으로 나누는데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으로 나뉜다. 그래서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많이 살 수 있게 해야 하는 이유다.

과학적인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유해균 비율이 높으면 장 트러블과 비만, 면역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나쁜 세균이 쌓이면 뇌에서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체지방량이 높아진다. 체지방이 높아지면 자연히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은 통상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의 누적, 과도한 야식과 음주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이 되는 문제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바꾸어 말하면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무리나 해가 되는 여러 가지 인자(요소)들이 누적되지 않도록 생활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른바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과 직결되어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의 기능 장애에 의하여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질환은 기능성 질환이다. 따라서 위독한 병은 아니지만 기능적으로 계속 문제가 될 수 있는 체질적 질환이다.

그래서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누구나 Gut((腸·intestine)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것파인(Gutfine)”이 현대 생활인의 필수 건강 요건이자 소망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비만의 날을 맞아 장 건강이 다시 조명 받고 있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장(腸) 지킴이 전도사’를 자처하는 두두바이오 윤기천 대표이사는 “ 건강에 이상이 있는 장내에는 유해균이 많아 독소를 만든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이러한 부패독소가 많으면 빨리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변에 물을 섞어서 내보낸다. 바로 이것이 설사다.”라며, “설사와 변비를 계속 반복한 것은 장(腸·Gut)건강이 깨진 상태로 건강하고 가벼운 몸을 만들기 어렵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년간 오로지 장 건강을 위하여 콩으로 만든 특허물질 개발에만 전념한 바이오 기업가로 정평이 나있다.

그의 이론은 “특히 장수 하려면 장 누수가 없어야 하며, 이에 ‘것파인(Gutfine)’을 꾸준히 복용하면 세상을 다시 보게 되는 ‘갓 파인(God fine:신이 구원)’이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오늘도 그는 부단히 ‘장 지킴이 전도사’역할을 본인의 사명으로 여기고, 두두바이오의 기업 이념이자 사명에 충실하고자 부단히 정진하고 있다. 그의 R&D 노력이 결실을 맺을 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