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싱크’스타트업 C레벨 영입 프로그램 진행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6개 스타트업 참여

2022-10-25     최규현 기자
블루싱크(Blue Sync) / 사진=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1024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 C레벨 영입을 지원하는 블루싱크(Blue SYNC)’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싱크C레벨 영입을 위한 스타트업과 지원자 간 상호 검증 프로그램이다.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스타트업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엑셀러레이터(AC)의 주관하에 상호 검증된 스타트업과 지원자를 연결해주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을 희망하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포트폴리오사와 스타트업 합류를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6개사 선정은 마쳤으며 111~7CMOCTO 지원자 모집이 이뤄진다.

참여 스타트업 6곳은 일대일 오디오 상담 플랫폼 윈드폴리(오디바이스)’ 식물성 대체육 위미트광고 영상 제작 비디오몬스터축산 데이터 공유 플랫폼 키우소NFT 와인투자 거래소 블링커스노코드 데이터 자동화 플랫폼 파워테스크등이다.

C레벨 지원자는 6개 스타트업의 기업 소개서와 직무 기술서 등을 확인한 후 원하는 곳에 대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검토 과정을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며 1124일 스타트업과 지원자가 상호 검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초기 스타트업은 기업과 비전을 함께하는 인재 영입으로 내실을 탄탄하게 다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블루싱크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지원자 모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