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미래에 희망을 걸어라!
"희망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라고 리처드 브리크너는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희망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마치 첫사랑을 만났을 때처럼 설레며 기쁨으로 들뜨게 합니다.
인간에게 희망이 없다면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희망이 있기에 인간은 모진 시련에도 굳세게 맞서고, 새로운 날을 위해 자신을 바칩니다.
그런데 작은 시련 앞에 고개를 숙이고, 현실에서 도망친다면 희망은 슬퍼하며 그 사람 곁을 영영 떠나버릴지도 모릅니다.
희망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찿아오는 착한 인생의 손님입니다. 다만 어리석은 인간이 희망을 잃고 헤맬 뿐입니다.
희망은 자기를 좋아하는 인간에겐 관대하고 자신을 홀대하는 인간에겐 냉혹합니다.
당신 또한 희망을 믿고 좋아할 것입니다. 그 소중한 희망이 언제나 당신 곁에 머물러 있게 하십시오. 그 희망이 당신에게 빛이 되어 도와줄 수 있게 땀 흘리며 노력해야 합니다.
희망은 자신에게 진실할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시람은 누구나 희망을 믿습니다. 꿈을 이루게 하는 것이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마음에 품고 꿈을 향해 하루를 1년 같이, 1년을 10년 같이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희망'이라는 두 글자는 넬슨 만데라 남아프리카의 영웅이자 대통령에게 너무 어울리는 키워드입니다.
그는 정부의 인종 차별에 대항하여 27년이라는 감옥 생활을 하면서도 놓치지 않았던 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그는 출소 후 자신을 탄압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흑백인종의 대 통합으로 갈등을 봉합하여 나라의 안정을 회복시킨 '희망의 영웅'이 되어 노벨 평화상 수상까지 한 위대한 인물입니다.
희망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며, 절망을 이겨내는 힘이며,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신비스러운 단어이며, 사람의 가슴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용기입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행운(Good Luck)은 뒤따릅니다!
(사)선진화운동중앙회 상임이사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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