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연말 사업실적 평가 및 다짐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강남구지회가 주관하는 "2022 자유수호 사업실적 평가 및 다짐대회"가 21일 강남구 논현 2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태영호 국회의원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와 강남구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올 한해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를 빛내준 유공회원에 대한 자유총연맹 총재, 서울시장, 강남구 국회의원(태영호, 박진, 유경준), 자유총연맹 서울시 및 강남구지회장 표창 수여식으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행사가 있었다.

행사 피날레로 강남구 지회 회원을 대표하여 고광윤 분회장과 연정희 여성회장의 '우리의 다짐' 선서로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가 국리민복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운동에 앞장서 전개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패인 및 방역활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평화통일 기원 DMZ 둘레길 걷기, 북한 음식체험 및 통일음악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등 13개 행사를 추진했다.

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지회장 이영)는 다가오는 2023년에는 강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확산'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조직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