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매니지먼트 협회, NFT 사업 시작
2022-07-25 장신신 기자
지난 7월 20일 복싱 매니지먼트 코리아 협회 대표 황현철은 NFT 월드와 MOU를 체결했다.
복싱 매니지먼트 협회의 황현철 대표는 NFT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NFT라는 트랜드로 MZ 세대에게 쉽게 다가가고 다양한 복싱 콘텐츠를 진행함과 동시에 복싱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것으로 복싱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추가적으로 “NFT 사업을 진행하면서 실제 복싱을 하는 선수들이나 복싱을 하고 싶은 분들을 키우고 응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복싱 매니지먼트 코리아와 MOU를 맺은 NFT 월드는 유틸리티 NFT 기획 전문 회사로 최근 NFT시장에서 유행하는 IRL(In Real Life) 라 불리는 현실 기반의 유틸리티 기능을 추구하며 IRL이란 단어가 나오기 전부터 현실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는 NFT로 기존 온라인 위주의 혜택에서 오프라인 혜택이 있는 IRL NFT 기획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복싱 매니지먼트가 NFT 월드와 MOU를 체결한 이유도 IRL NFT를 통해 NFT의 혜택으로 복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앞으로 복싱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NFT 월드는 장르 구분 없이 작품을 디지털화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Various 아티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8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있다.
장신신 기자 kiraz0123@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