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매거진]NFT로 재탄생한 레트로 햄버거, NF.eats!

NF.eats는 ‘대체 불가능한 먹을 것’이라는 의미로 콘텐츠 IP와 식품을 결합하는 NFT 프로젝트이다.

한국 드라마 1위 제작사, 마케팅 기업 그리고 식품 IP 기업이 참여한 NFT 프로젝트로서 NF.Eats 홀더들과 콘텐츠 수익 및 식품 판매 수익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https://www.nfeats.io/krbc)에 있는 상세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KRBC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에 실제로 존재했던 레트로 햄버거 브랜드로 제작된 1,990개의 NFT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시작된 한국의 햄버거 매장은 1980년대에 들어서 자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햄버거 매장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그 당시 햄버거 매장은 가족들과 외식을 즐기는 추억의 장소이자 연인과 첫 데이트를 하는 명소였다.

특히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입맛과 문화까지 영향을 끼쳤던 햄버거나 피자, 치킨을 떠올려 그 중 대한민국 햄버거 1세대 상표들을 NFT로 부활시키고, 드라마나 상품, 새로운 콘텐츠 경험으로 이어나가고자 하는 NFT 세계관으로 KRBC 프로젝트가 탄생하였다.

많은 NFT 프로젝트가 반짝하고 사라지지만 KRBC를 비롯한 NF Eats의 프로젝트는 소중한 식문화를 계승하여 홀더분들에게 수익과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

27개의 햄버거 브랜드 IP를 포스터 & PFP 형태의 아트워크로 제작하고 오픈씨를 통해 발행(상표출원 완료) 하였다.NFT 아트워크 가치 상승 + IP를 활용한 저작권 사업을 통해 홀더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첫 발행과 동시에 PFP(Picture for Profile) NFT를 추가로 발행하여 기존 홀더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우연히 90년대 햄버거 매장으로 시간 여행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동명의 드라마도 현재 제작 중이며, 아울러 로컬 햄버거 매장 및 프랜차이즈가 참여하는 KRBC 에디션 햄버거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후 메타버스 공간이 증설되어 실제 어패럴 등 굿즈를 소비할 수 있는 경험도 가능하며, 드라마와 레트로 세계관을 반영한 P2E 게임도 준비 중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KRBC는 앞으로도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하는 식도락가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하며, 이 외에도 BeerPrintClub(BPC), NOPO NFT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수영 차이나미디어 대표  skimanlsy@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