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매거진] 세계 최초 클래식 NFT 완판
세계 거장 성악가가 참여한 클래식 NFT
“가치 있는 음악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2019년부터 활동해 온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5월 20일에 세계 정상급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의 오페라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기념하여 콜라보로 ‘클래식 NFT’를 발행하였다.
이번에 클래식 NFT는 발행된 100장 중 70장은 1차, 2차 화이트리스트라 불리는 우선 구매와 와디즈 펀딩으로 5월 13일 모두 완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최초의 클래식 음악의 NFT 발행이라는 큰 의의가 있는 이번 NFT는 오페라 공연, 그리고 영상과 음원이 가미된 것으로, NFT 문화와 클래식 오페라 NFT의 가치, 리셀 없이도 리스크 없는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기본 펀딩 참여만 해도 NFT를 포함하여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과 1년마다 갱신되는 평생 혜택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다음날 발표한 성악 교육부터 바이올린 교육까지 다양한 누릴 수 있도록 하여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유틸리티 NFT’라고 할 수 있는 이번 클래식 NFT는 다른 NFT와 차별화되어 이목이 집중되었다.
NFT월드에서 기획을 맡이 진행한 이번 클래식 NFT는 기존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처럼 픽셀아트나 일러스트 대신,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가 오페라 무대에서 보이는 몸동작과 음성, 음원, 노래를 영상에 담아 NFT화 하였다.
NFT월드의 깨비 대표는 NFT 아티스트 이자 국내 몇 없는 NFT/브랜딩 전문 유튜버(유튜브 채널 digital rich) , NFT 전문 강사로서
“흔하디 흔한 NFT가 아닌 소장가치와 실제 생활에서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 NFT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실생활에 적용되는 NFT를 기대해달라” 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고성현’ 성악가는 이태리 푸치니, 밀라노,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 무대 수상 경력과 난파 음악상, 문체부장관상 등 국내외에서 이미 다양하게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손꼽히는 바리톤 거장 성악가 중 한 명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NFT 제작을 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저를 비롯하여 많은 기성 세대들은 NFT에 관해 잘 모르지만 다가올 시대의 주역이 될 젊은 2030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NFT 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클래식 NFT’는 100% 랜덤 추첨을 통하여, 노멀, 레어, 레전드 각 3개의 등급으로 발행되었는데, 총 100개 중 노멀 등급은 70개, 레어 등급은 20개, 레전드 등급은 10개로 각각 발행되었다.
또한, 발행 후 추가로 등급에 상관없이 2장 이상 가지고 있으면 밀라노 수석졸업생 출신인 이사장인 윤혁진 지휘자에게 오프라인에서 매달 2회 성악을 배울 수 있으며, 3장 이상은 바이올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오지 못하는 분들은 줌으로도 청강할 수 있다.
이후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6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UN NGO와 함께하는 평화기원 자선 음악회(우크라이나를 위하여)’를 개최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하여 어린이 난민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때 헌정NFT로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모든 NFT의 수익 또한 같이 진행한다고 하며, 자세한 소식은 digital rich 채널에서 곧 공개 된다고 하니 좋은일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에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수영 차이나미디어 대표 skimanlsy@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