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망] 주식 종목 (2022년 5월 26일)
[CATL(宁德时代), 유럽 전기버스시장 진출]
5월 25일, CATL(300750)은 유럽 전기버스 분야 선두기업인 Solaris회사와 CTP기술을 적용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 제공 협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olaris: 폴란드에 본부 설치, 유럽의 버스와 무궤도 전차 분야 선두기업, 2021년 유럽 배출가스 제로 버스 시장 점유율 1위.
[세레스(赛力斯), 신에너지차 AITO(问界) 판매망 구축 박차]
지난해 12월 세레스는 화웨이 Harmony OS 스마트 조종석을 탑재한 지능형 럭셔리 SUV – AITO M5를 출시했다.
최근 이빈(宜宾), 쉬창(许昌), 준이(遵义), 구이린(桂林) 등 지역의 AITO 고객센터가 입찰공지를 발표, 세레스는 본격적인 판매망 구축에 나섰다. 세레스 관계자는 총 140개 도시에 180개 고객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AITO M5 판매량은 전월 대비 6.57% 성장한 3245대를 기록, 1-4월 누적 판매량은 8166대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 동향]
5월 25일, 북향자금 순매수 34억 900만 위안(약 6420억 원)을 기록, 창장전력(长江电力, 600900)이 순매수 1위 기록, 간펑리튬(赣锋锂业, 002460), 중쾅자원(中矿资源, 002738), EVE 에너지(亿纬锂能), 선그로우(阳光电源, 300014)와 퉁웨주식(通威股份, 600438)에 매수세가 유입, CATL(300750), BYD(002594), 톈츠소재(天赐材料, 002709), 융기실리콘(隆基绿能, 601012) 등에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재생에너지 테마주에 대한 의견이 갈린 것으로 보인다.
구이저우마오타이(贵州茅台, 600519)와 우량예(五粮液, 000858)에 3일 연속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으며 푸다주식(福达股份, 603166)과 이야퉁(怡亚通, 002183) 등 인기주에 기관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도세가 유입됐다.
[알리건강(阿里健康), 2022년 재정연도 실적 발표]
5월 25일, 알리건강(00241.HK)은 2022년 재정연도(2022년 3월 31일 마감) 실적을 발표, 매출은 전년 대비 32.6% 성장한 205억 8000만 위안(약 3조 8759억 원)을 기록, 총이익은 41억 1000만 위안(약 7741억 원)을 기록했다.
알리건강 직영 업무 매출은 전년 대비 35.5% 성장한 179억 1000만 위안(약 3조 3731억 원)을 기록, 그중 알리건강 브랜드가 운영하는 직영 약방 약품 매출이 64%를 차지했으며 처방약 업무 매출은 전년 대비 105.2% 성장했다.
2022년 3월 31일 기준, 알리건강대약방 연 활성 소비자 수는 1억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알리건강은 스톡옵션 부여 목적으로 최대 총 발행량의 3%에 이르는 자사주식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간펑리튬(赣锋锂业), 스톡옵션 계획 발표]
5월 25일, 간펑리튬(002460)은 스톡옵션 계획을 발표, 2022년 순수익이 80억위안(약 1조 5067억 원)을 돌파할 경우 스톡옵션 217만 주를 부여하며 행사가격은 주당 118.86위안(약 22385원)으로 정했다. 이번 주식보상계획 대상자는 회사(지사 및 자회사 포함) 임원 및 고급 기술자를 포함한 총 113명이다.
[즈후(知乎),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5월 25일, 즈후(02390.HK)는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2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한 7억 4300만 위안(약 1399억 원)을 기록, 총이이률은 45.1%를 기록했다. 2022년 3월 말 기준 즈후 현금 보유량은 71억 위안(1조336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구조를 보면 콘텐츠 업무가 온라인 광고업무를 제치고 매출 1위를 달성, 전년 동기 대비 87.7% 성장한 2억 2700만 위안(약 427억 원)을 기록, 총 매출의 30.5%를 차지했다. 유료 회원 업무는 전년 동기 대비 75.1% 성장한 2억 2200만 위안(약 418억 원)을 기록, 총 매출의 29.8%를 차지했다. 온라인 광고 업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2억 1700만 위안(약 408억 원)을 기록, 총 매출의 29.2%를 차지했다. 직업교육 업무가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1196% 성장했으며 총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환율: 1위안=188원 적용)
최수연 기자 zhn82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