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UFJ, 동남아시아 탈탄소화 지원 계획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의 주요 은행과 협력, 전폭적인 재정 지원 아시아,유럽 및 미국의 은행을 포함한 총 18 개 금융 기관과 협력 시스템 구축도 고려 아세안 10개국 중 7개국이 2050년 탈탄소화 목표

2022-04-25     이창우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미쓰비시UFJ(MUFG)은행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의 주요 은행과 협력하여 탈탄소화로의 전환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경제매체 닛케이 보도에 의하면, MUFG는 탈탄소화에 뒤쳐져 있는 국가와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세안 10개국 중 7개국은 2050년에 탈탄소화될 것이며, 나머지 세 개국은 60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지역의 경제 성장은 계속되고 있으며 전기 수요는 계속 증가 할 것이다. 이 지역은 짧은 시간 동안 운영중인 많은 석탄 화력 발전소가 있으며 탈탄소화로 인해 지연이 현저하다.

MUFG BANK는 탈탄소화 중에도 자금을 쉽게 교환 할 수있는 동남아시아의 과도기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 및 미국의 은행을 포함한 총 18 개 금융 기관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지원계획에는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과 MIZUHO BANK도 참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 목록은 올 가을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싱크 탱크 인 동아시아 - 아세안 경제 연구 센터 (ERIA)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다.

이 목록에는 예를 들어 화력 발전으로 단계적으로 연소하더라도 CO2를 생성하지 않는 암모니아와 수소를 공동 발사하는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명시할 것이다. 

2030 년까지 공동 소성 비율은 40 %이며 2050 년까지 100 %가 될 것이다. 따라서 시설 리노베이션을 통한 CO2 배출 감축 촉진과 같은 조치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 사업계획은 단순히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열거하는 것 외에도 마침내 탈탄소화로 이동할 시간에 대한 가이드를 통합하여 효과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제조 현장에서의 연료 탈석탄화, 석탄 화력 발전소의 해체, CO2 수집 및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이 포함된다.

한편, 금융 기관의 대출 가능 여부는 타사 보증 목록을 기반으로 결정된다. 

동 은행은 석탄화력발전을 천연가스화력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의 경우 기업과 정부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목표를 설정했는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는지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금융 기관은 투자 및 대출 기관을 탈탄소화하려는 노력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있다. 

탈탄소화로 이어지는 기술을 나열하고 자금을 조달 할 수있는 기술임을 보여줌으로써 회사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투자 및 대출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EU에서 탈탄소화에 대한 엄격한 틀을 수립하는 것 외에도 아시아에서의 현실적인 전환을 목표로하는 독특한 시스템의 창설을 촉진 할 것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