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산화 화장품 ‘슈바넨가르텐’, 2022 뉴욕 패션위크 공식 스폰서로 참여

과학도들이 연구 개발한 천연 유래 항산화 뷰티 슈바넨가르텐 2022 F/W 뉴욕 패션위크에 유명 아티스트 공식 파트너로 선정

2022-02-24     차승민
2022 뉴욕 패션위크 ‘브랜든 맥스웰’ 쇼에 슈바넨가르텐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마친 모델들의 런웨이/사진=슈바넨가르텐(Schwanen Garten) 제공

2022 뉴욕 패션위크에서 ‘슈바넨가르텐(Schwanen Garten)’이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 2022 F/W 컬렉션의 스킨케어 스폰서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15년 고급 여성복 브랜드로 론칭한 ‘브랜든 맥스웰’은 레이디 가가와 미셸 오바마가 즐겨입는 드레스를 만들어 팝 아티스트와 퍼스트레이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티스트로 알려지며 명성을 얻었다.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브랜든 맥스웰은 슈바넨 가르텐을 스폰서로 선정했으며, 공식 스킨케어 파트너로 주요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런웨이의 하이라이트는 브랜든 맥스웰의 개인사를 컨셉으로 알츠하이머로 투병중인 할머니와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단편 영화 및 관련 모티브들로 꾸며졌다. 피날레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칼리 크로스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2022 F/W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팀과 함께 비건, 유해물질을 제거한 EWG기준 그린 등급의 제품들로 건강하고 완벽한 피부를 위한 5가지 스텝의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첫 스텝으로 보습의 준비 단계인 휴대용 안티옥시던트 미스트에 이어, 피부속 깊은 보습을 보충하고 유효성분 흡수를 위한 트리트먼트 에센스 및 세럼을 차례로 선보였다. 각각의 스텝은 패션위크의 빡빡한 메이크업 스케줄에도 모델들의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주목받은 슈바넨가르텐/사진=슈바넨가르텐(Schwanen Garten) 제공

슈바넨가르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유명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 ‘풀비아 파롤피(Fulvia Farolfi)’와 뉴욕 현지 미디어의 극찬을 받아 케이뷰티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슈바넨가르텐은 2020년 미국 론칭 후, 유럽, 러시아, 일본, 호주 등에서 검증된 클리니컬 뷰티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슈바넨가르텐은 자체 연구 개발한 자연 유래 항산화 복합 성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