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노인복지관, 어르신들 위한 점심도시락 ‘워킹스루 경로식당’ 운영

주 중 매일 50여 개 도시락 회원들 판매 경로식당과 동일한 메뉴 제공

2020-05-22     최규현 기자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지난 514일부터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경)워킹스루 경로식당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워킹스루 경로식당은어르신들 중 결식 우려가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이 시작됐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 매일 50여 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복지관 회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도시락은 복지관이 평소 운영하는 경로식당 방식과 동일한 메뉴로 가격은 1500원이다.

메뉴는 사전에 공지하고 방문하는 어르신들은 발열 체크 후 안전거리를 확보해 워킹스루 방식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