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의 노화에 대한 언급 화제
자신의 외모 비판에 맞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
미국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판에 맞서고 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그녀와 “섹스 앤드 시티” 공동 출연자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외모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출연진은 스핀오프 시리즈 “앤드 저스트 라이크 댓”(And Just Like That...)을 제작 중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 대한 응답으로 여성혐오적인 대화가 너무 많아요." 라고 말했다 . 대부분 이러한 반응은 "'백발, 백발, 백발. 그녀는 백발입니다!'"라는 협오 발언들에서 비롯된 것이다.
7월에 그녀는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나가면서 자연스러운 회색의 헤어스타일을 드러냈다. 그녀는 뒤이은 광란에 대해 "나는 앤디코엔과 함께 앉아 있고 그는 백발의 머리를 가지고 있고 그는 절묘합니다. 그에게 왜 괜찮습니까?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녀는 소셜 미디어 때문에 자신에 대한 언급과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더 악화되었다고 덧붙였다.
"나는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압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내가 어떡하지? 노화를 멈추고? 사라져?"라고 추가로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또한 "사람들이 우리가 있는 곳에서 우리가 완벽하게 괜찮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고, 오늘날의 우리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우리가 자연적으로 늙기를 선택하고 완벽해 보이지 않거나 하면 당신은 기분이 좋아지는가?"라고 그녀가 자신의 심정을 얘기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