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피 스타디움에서 4회 공연
2021-09-29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Kpop의 가장 유명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로스앤젤레스의 소피 스타디움 (SoFi Stadium)에서 4개의 특별한 밤을 갖는 북미에서의 추가 쇼 날짜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일, 11월 28일, 12월 1일, 12월 2일 이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발표는 현재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몇 주 전에 월드 투어를 취소 한 그룹의 팬들에게 행복한 놀라움을 선사했다 .
2019년 방탄소년단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The Final] 이후 방탄소년단과 아미(팬으로 알려져 있음)가 직접 행사를 즐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은 10월 24일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최근 발표에 이어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실내외 공연장인 소피 스타디움의 콘서트는 모든 국가 및 지역 보건 규정 및 프로토콜을 따른다.
한편 새로운 투어 날짜의 사전 판매 티켓 구매 등록은 지금부터 10월 2일 토요일까지 Ticketmaster에서 진행되고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