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습니까?' 키아누 리브스의 '매트릭스 부활' 예고편 공개
기대를 받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매트릭스 부활" (극장 및 HBO Max 12월 22일 개봉)의 첫 번째 예고편 이 목요일에 공개되었으며, 혁신적인 공상과학 액션 프랜차이즈 작품인 이 영화는 오래된 인기를 되찾고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였다. 물론 키아노 리브스는 네오 역할을 맡았고, 케리 앤 모스는 영화에서 트리니티로 돌아왔다.
원작 영화에서 해커 토마스 앤더슨(리브스)은 매트릭스로 알려진 디지털 환경의 존재와 선택된 인물 네오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된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부활'. 정신과 의사(닐 패트릭 해리스)와 이야기하면서 그는 "단순한 꿈이 아닌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소개 된다.
친숙한 녹색 코드, 총격전,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치에 얽힌 사람들에 대한 환상이 있다. 그리고 "내가 미쳤나?"라고 묻는다. (그의 응답: "여기서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영화 공간에서 네오(키아노 리브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커피숍에서 트리니티를 보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모르는 듯하다.("우리 만난 적 있어요?" 그녀가 묻는다).
그리고, 화면이 전환되어 첫 번째 영화에서 모피어스처럼 친숙한 색조의 신비한 잘 차려입은 인물( Yahya Abdul-Mateen II )은 그의 마음을 여는 빨간 알약을 들고 있다. "날아갈 시간이야." 남자가 말했다.
이번 매트릭스4에서는 중력을 거스르는 무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위기, 선글라스를 끼고 변신하는 악당,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네오와 트리니티, 총격전, 폭발 및 첨단 가상 현실 판타지 세계가 영상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줄거리나 새로운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압듈매틴은 이번에 현명한 말을 하는 모피어스와 같은 전문가인 것 같다.
이번 영화에서 등장하는 가장 멋진 신인은 가죽 옷을 입고 파란 머리를 한 전사인 제시카 헨윅 ("왕좌의 게임")이 맡았다. 이 전사는 건물에서 떨어져 나와 "진실을 원한다면 네오를 해야 합니다. 날 따라와."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휴고 위빙 연기한 에이전트 스미스와 유사한 사이버 에이전트 요원의 모습이 있지만, 이번 영화에서의 빌런은 확실치 않아 보인다.
한편, 매트릭스 4의 예고편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의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으며, 현재 77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동렬 연예 객원기자 imaxpl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