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음원차트로 '서머퀸'의 파워 입증

2021-08-18     김동렬 객원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레드벨벳 (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Queendom(퀸덤)'으로 팬들에게 돌아오는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서머퀸'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드벨벳의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에 제대로 보답을 했다. 그러한 보답은 국내 팬들에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싱가포르, 캄보디아, 이집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볼리비아, 오만, 러시아, 그리스,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브라질, 과테말라, 폴란드, 슬로베니아, 칠레, 프랑스,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라오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루마니아, 헝가리, 필리핀, 일본, 우크라이나, 홍콩, 인도, 레바논, 터키, 대만, 멕시코,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페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Queendom' 역시 공개 이후 지니, 벅스, 바이브, 모모플 1위는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지난 17일 음반으로 발매됐다. 

김동렬 객원기자 imaxpl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