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특혜의혹' 추미애 장관·아들 불기소 "외압 있었다고 보기 어려워" 2020-09-28 강수인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진=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 장관과 그 아들 서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불기소 이유를 밝혔다. 지원장교 지원대장 사건은 육군 검찰부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