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만 당한게 아니다?...셰프 최현석 해킹 피해로 '사문서 위조 의혹' 2020-01-17 김예슬 기자 스타셰프 최현석이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 올리브 예능 '극한식탁'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극한식탁'은 오는 2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선보인다. [사진=뉴시스] 해킹으로 인해 문자메시지 유출로 고통받고 있는 배우 주진모씨에 이어 유명셰프 최현석씨가 개인 휴대전화기를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