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에스퍼 한목소리로 "한국, 방위비 더 내라" 압박

2020-01-17     김예슬 기자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북 군산시, 강원도 일대에서 진행한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합동 훈련 사진 12장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한국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군의 군산공군기지 훈련 모습. [사진=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한목소리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