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스군 새 사령관 임명... '솔레이마니와 장기간 호흡 맞춰' 2020-01-06 김예슬 기자 이란 혁명 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으로 에스마일리 거니 준장이 임명됐다. 미국의 공습으로 숨진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와 시아파 민병대 부사령관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의 장례식이 4일(현지시간)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열려 지지자들이 그의 관을 옮기고 있다. 이란은 이번 미국의 공습으로 양국 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미국에 대해 '가혹한 보복'을 천명했다. [사진=뉴시스] 미국이 표적 공습으로 제거한 거셈 솔레이마니 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