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김성수, 2심도 징역 30년…동생은 ‘무죄’

2019-11-27     김예슬 기자
[사진=뉴시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의 몸을 잡아당겨 김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았던 동생도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