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N] 한국테크놀로지, 해외사업총괄에 주익찬 부사장 선임 ...해외진출 본격화
2016-01-27 김호성 기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25일 신임 해외사업총괄에 주익찬 부사장 선임했다.
주익찬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를 졸업하고 Stanford University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아이엠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대우증권 , 기은경제연구소 ,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활동했으며,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리서치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한국테크놀로지의 관계자는 “주익찬 부사장은 전력/에너지/자원개발 분야에있어 정확한 기업분석을 통한 연관사업 및 데이터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 고 평가하며, “한국테크놀로지의 석탄건조설비 해외사업 진출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주익찬 부사장 선임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25일 주익찬 부사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200,000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기간은 ( 2018.1.26~2022.1.26 )이며, 행사가액은 4,372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