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게임빌 ‘MLB 퍼펙트 이닝 2018’, 구글·애플 서비스 시작
2018-04-06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MLB 퍼펙트 이닝 2018(MLB Perfect Inning 2018)’의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새 버전인 ‘MLB 퍼펙트 이닝 2018’은 유저와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는 게임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리밸런싱을 비롯해 최신 로스터 등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최신작의 대표 콘텐츠로는 ‘레전드 선수 영입’이 꼽힌다. ‘레전드 전당’ 메뉴를 통해 ‘레전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해당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서는 각 선수들의 필요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레전드 선수들이 MLB 역사에 남긴 업적과 명언 등도 볼 수 있다.
유저가 보유 중인 선수와 재화 등의 데이터를 이번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욱 현실감 있는 게임 진행을 위해 선수들의 다양한 실제 모션들을 새롭게 추가하고, 각 구장도 더욱 섬세하게 구현했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MLB와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