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넥슨, 모바일 액션 신작 ‘열혈강호M’ 내년 1월 11일 정식 출시

2017-12-21     장연우 기자
<사진 / 넥슨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를 2018년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로 개발됐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가 포함됐다.

넥슨은 '열혈강호M'의 정식 출시에 앞서, 내년 1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