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블레이드&소울, 내달 13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2017-11-24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2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업데이트 사항은 ▶이용 가능 연령 확대(15세 이용가)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레이드 콘텐츠인 ‘최초의 봉인, 화룡’ 추가다. 이용자는 12월 13일부터 새로운 블소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엔씨는 12월 13일부터 15세 이용가(기존 18세 이용가)로 블소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연령에 맞춰 등급에 맞는 콘텐츠가 자동 적용된다.
블소의 새로운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용자는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를 진행하며 행방불명 되었던 제자 ‘류’에 대한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드(Raid, 협동전투) 콘텐츠 ‘최초의 봉인, 화룡’을 추가한다. 최대 30명의 이용자가 서버와 상관 없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특정 시점에 같은 동작을 취하여 공략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