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넷마블'레이븐', 대규모 전환 업데이트 실시...'신규 및 복귀 유저들 편의성 대폭 높혀'

2017-11-23     장연우 기자
<사진 / 넷마블>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전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환 업데이트는 전환 시스템, 매크로 탐험 시스템, 고급 대장간 서비스, 초고속 성장 업적 가이드 등 시스템 중심의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새롭게 선 보이는 전환 시스템은 각성 전환, 캐릭터 전환, 장비 전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성, 캐릭터, 장비 등을 자유롭게 바꾸면서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저 편의를 위한 개선도 이뤄졌다. 게임 종료 후에도 자동으로 모험을 도는 매크로 탐험 시스템을 통해서 발열과 배터리 부담을 줄였다. 고급 대장간 서비스를 통해 1번의 클릭으로 장비 레벨업, 합성, 초월 등이 가능케 됐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