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테크노블러드코리아, VR FPS '사이렌토' 6일부터 한국 서비스 시작
2017-11-06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테크노블러드코리아(대표 류일영)의 VR 플랫폼 ‘VIRTUAL GATE(이하 버추얼게이트)’가 싱가포르의 VR 전문 개발사 Mixed Realms,Ltd.(대표 Aldric Chang)가 제작한 VR(Virtual Reality) FPS(First Person Shooter) <사이렌토, SAIRENTO>의 한국 서비스를 이달 6일(월) 시작한다.
<사이렌토, SAIRENTO>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미션 기반의 VR FPS 게임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총검 대결과 슬로우 모션 등 화려한 1인칭 퍼포먼스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다.
이 게임은 스팀(Steam) VR에 등록된 3,000여종의 VR게임 중 매출 상위 3%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스팀의 경우 총 549명의 평가 중 95% 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으로 평가하고 있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주인공은 겉으론 평범한 일반인으로 보이지만 비밀 단체에 소속되어 흐트러진 세상의 정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사로서, 이용자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투 기술을 연마하고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무수히 많은 적들을 제압하며 스릴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사이렌토, SAIRENTO>는 전국 PC방에 설치된 VR콘텐츠 플랫폼인 <버추얼게이트>를 통해 6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서비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