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엔씨소프트,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참가 문화 페스티벌 이달 30일 개최
2017-09-12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문화 축제 ‘2017 FEVER FESTIVAL(이하 피버 페스티벌)’을 9월 30일 개최한다.
피버 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엔씨소프트 게임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팝, EDM(Electronic Dance Music),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2017 피버 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날인 29일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즐길 수 있다. 이 열기를 30일 피버 페스티벌이 잇는다고 회사는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된 아티스트는 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