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 원스토어 정식 서비스 실시

2017-09-12     장연우 기자
<사진 / 이펀컴퍼니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로옹엔터테인먼트(Loong Entertainment, 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권력:THE RULERS(이하, 권력)’이 원스토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권력’은 그리스 로마 신화 배경의 탄탄한 세계관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담아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이용자들은 신들의 권력과 야망을 담아낸 웅장한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고 이에 버금가는 2,000명 동시 전투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방대한 콘텐츠도 게임의 매력이다. 방송 BJ 시스템을 통해 별도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자유롭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2차 전직을 통해 총 8가지 직업을 만날 수 있는 성장의 재미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보스레이드, 100인 던전 등 MMORPG가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금일 원스토어에서 권력을 정식 출시했다.”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미 많은 분이 게임을 즐기고 계시지만 더 많은 이용자분들께 다가가고자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항상 이용자분들을 위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력’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앞서 미니밴 안에서, 연습실 안에서 ‘권력’을 재미있게 즐기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려주는 가이드를 맡고 있다.

또한, 영화배우 김희원, 김성오, 김병옥, 김정태도 홍보모델로 선정하여 CF 영상 및 화보를 공개하고, 게임이 가지고 있는 권력과 야망이라는 특유의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