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넷마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Galaxy Tab S3 확정
2017-07-24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Summer 2017(이하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전자 Galaxy Tab S3와 함께한다고 24일 밝혔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이번 타이틀 스폰서로 앞으로 리그는 ‘Galaxy Tab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로 불리게 된다.
첫 방송은 7월 2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WILD’와 ‘NC Lions’, 그리고 ‘TopTeaM’과 ‘MVP’가 맞붙어서 ‘WILD’와 ‘TopTeaM’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첫 정규 e스포츠 리그에 멋진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 Galaxy Tab S3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장착한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고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