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신스타임즈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 실시...치열한 경쟁을 즐겨라

2016-12-14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가 시즌2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전1942’ 시즌2에서 서버최강전을 통해 서버 간의 구분 없이 자신이 속한 서버 뿐만 아니라 타 서버의 유저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토너먼트에서 32강에만 진출해도 유저들에게 순위에 따라 한정 함장 선물 및 고급 훈장, 고급 경험북 등 엄청난 혜택을 주고 우승자는 명예의 전당 기록에도 남는 영광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시즌2의 핵심은 서버최강전을 추가하면서 전 서버의 유저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서버최강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승부예측 요소가 새롭게 도입된다. 토너먼트 기간에 우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우승자를 예측해서 맞히면 풍성한 골드를 돌려받는 식이다.

여러 훈장 중 최고 등급인 전설 훈장과 도면조각, 보물상자와 열쇠, 고급 스파이령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정예던전도 추가된다. 또한,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해전1942’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영 조회 시스템, 함장 시스템, 호송 화면 등에 보다 편의성 높은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시즌2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이 치열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부분이 핵심 포인트로 더욱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시즌2에서 업그레이드 될 해전1942의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