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뷰] 넥슨, 신작 ‘열혈강호M’ 티징 영상 최초 공개...7월 중 첫 테스트 돌입

2017-06-09     장연우 기자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넥슨이 ‘열혈강호M(가칭)’의 티징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올해 국내 출시를 목표로 오는 7월 중 첫 테스트에 돌입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M(가칭)’의 티징 영상을 9일 최초 공개했다.

'열혈강호M’은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넥슨은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한비광’과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화룡도’ 그리고 ‘흑풍회’가 등장하는 장면을 원작의 명대사와 함께 재현했다.
 
‘열혈강호M’은 올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출시를 목표로, 오는 7월 중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