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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스파클링 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RTD 와인 3종은 스파클링 와인 ‘스펠(Spell)’과 ‘포지(Posy)’ 그리고 애플 와인 ‘미스터 애플(Mr. Apple)’ 등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와인 오프너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는 트위스트캡 방식을 활용하여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주류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저도주 열풍에 발맞춰 알코올 도수 5도 대의 소용량(275ml) 패키지로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는 소비자층에게 환영받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스펠과 포지는 전세계 20개국 이상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독일 내 최대 와이너리 모젤란드(Moselland)의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스카토 품종을 활용하여 혀끝을 감도는 미세한 기포와 상큼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특히 포지는 꽃다발이라는 뜻의 제품명에 걸맞게 섬세하고 풍부한 꽃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미스터 애플은 독일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 설비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피터 메르테스(Peter Mertes)의 애플 사이다 제품으로 잘 익은 사과 특유의 달콤함과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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