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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에 신규 도전 컨텐츠 ‘군단의 심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군단의 심장’은 강력한 신규 보스 ‘히드라’와 ‘발모스테의 분신’과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컨텐츠로, ‘보통’, ‘어려움’, ‘극악1’, ‘극악2’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이를 클리어 시, 신규 재화인 ‘암흑결정’을 얻을 수 있으며, ‘암흑결정’을 통해 ‘군단의 심장 전용 상점’에서 ‘장비 초월 추출권’, ‘고대의 영혼’ 등 기존에 획득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암흑’ 속성이 새롭게 추가됐다. ‘암흑’ 속성은 기존에 존재한 ‘화’, ‘빙’, ‘뇌’, ‘독’ 네 가지 속성에 30%의 추가 피해를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존에 메인 화면을 통해서만 진행 가능했던 ‘영웅 변경’이 모든 영웅의 인벤토리 내에서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가 획득한 ‘암흑결정’의 누적 개수에 따라 10개, 30개, 50개, 100개일 경우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유저가 ‘군단의 심장’으로 오행시를 지어 공식 커뮤니티에 등록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인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김창희 아이덴티티모바일 게임사업본부 PM은 “'강철의기사'를 즐기는 유저분들이 보다 풍부한 컨텐츠를 통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또한, 유저분들이 그 동안 불편함을 겪었던 일부 기능도 개선했으니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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