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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서울 삼성동 쇼콜라티에,파티시에 공방 '카라멜리아'가 쇼콜라티에 수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초콜릿 공예가, 초콜릿을 잘 다루는 사람을 뜻하는 쇼콜라티에는 영어로 초콜릿 아티스트라고도 불린다.

카라멜리아는 이번 수업을 통해 지금 현 무대에서 많이 쓰이는 새로운 테크닉들과 트렌드에 맞는 보석 같은 초콜릿을 보여주고, 다양한 재료의 이해까지 돕는 유용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쇼콜라티에가 내는 초콜릿의 광택은 다르다' 라는 주제의 이번 수업은 초콜릿의 타이밍과 온도의 변화를 빨리 읽어냈을 때 가장 반짝이고, 안정적인 상태의 초콜릿을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카라멜리아에서는 2개월 단기 속성 과정, 초콜릿 공예 심화 과정, 초콜릿 쇼피스 과정, 초콜릿 플라워 만들기 등 초콜릿에 대한 모든 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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