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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 www.kbstar.com)은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Liiv(리브)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지난달 28일 출시한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우수고객 및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콘서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싸이, 장범준, 에일리, 아이오아이, 마틸다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행사 시작 전 ‘Liiv(리브)’ 및 ‘樂스타’ 홍보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KB국민은행의 ‘Liiv(리브)’ 앱은 기존 KB국민은행 이용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금융플랫폼이다.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단한 조회, 이체, 출금 및 환전 등이 가능하다. 또한 ‘리브모임’, ‘리브경조사’, ‘리브더치페이’ 등의 생활밀착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 속의 모임, 경조사 관리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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