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는 11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12~13일 이틀 동안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경제부처, 15일에는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각각 예산 집행 내역에 대해 질의를 이어간다.
소위원회 심사와 의결을 거쳐 21일 전체회의에서 결산안을 의결한다.
여야는 심사에서 누리과정 재원 마련과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국정 역사교과서 등 쟁점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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