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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의·융합적 인재 발굴을 위한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한국 국적을 가진 만 15∼2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고등학교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100명을 선발한다.


후보자가 직접 응모하거나 소속기관(학교), 중앙행정기관, 중앙심사위원회에서 발굴·추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8월12일까지다.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 교육청에,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최종학교 소재지 시·도청에 서류를 내면 된다.


11월초 발표되는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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