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과 중국은 10일  제 7차 한중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북한이 최근 도발에 대해 아픈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다음은 제7차 한중전략대화 주요내용.

발표자: 정병원 동북아 심의관

 

오늘 개최된 제7차 한중 전략대화 내용. 기본 백으로 하고 필요하면 딥백 오프로.

간략하게 회의결과 소개하고 질답받겠다.


오늘 아침 10시부터 두시간에 걸쳐서 임성남 차관과 장예쑤이 간 차관 전략대화 개최. 회의에 이어서 오찬 이 있었고 이어서 오찬후 외교장관 예방 청와대 외교수석 예방등의 일정 있었다. 금번회의 개최배경 간략히 말하면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그리고 장거리 발사등을 둘러싸고 양국간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에 대해 논의할ㅣ필요성 제기.


최근 양국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얼마전 정상 통화도 있었고 외교장관회담 6자수석간 등 다양한 레벨에서 다양한 형태 협의가 잇었는데 금번 회의도 이런 협의의 일환으로 개최.


논의결과 간략 히 말하면, 오늘 회의에선 한중관계 한반도정세 지역및 국제문제와 관련해 아주 솔직하고 심도깊고 건설적인 대화가 있었다. 상황상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된건  ▲한반도 정세가 되겠다


먼저 한중관계 관련해서는 지난 3년간 양국 정상의 리더십 하에 과거 어느때보다도 발전된 양국관계를 좀 앞으로도 흔들림없이 지속 발전시켜나가자 이런부분에 대해 의견 같이했고 이를 위해서 지금까지 진행된 고위급 교류나 4대 전략대화, 이런 전략적 소통ㅇ을 더 강화하자, 경제분야에서는 한중 FTA효과를 극대화할수있도록 계속 노력하자 또하나의 필러인 인문교류 인적교류도 지속적으로 해나가자 이런 논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오늘 양측은 북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에 관해 아주 집중적으로 협의▲ 중측이 특히 최근 안보리결의 협의 현황에 대해 아주 ▲▲상세한 설명있었고 양측은 금번 북한의 도발에 대해 북한이 아픈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를 조속히 채택해야 된다는데 대해 의견의 일치를 봤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유엔 포함 여러 채널을 통해 긴밀 협의를 가속화해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임차관은 북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취한 다양 조치들 설명했고 중측은 중국의이익과 관심에 대한 존중을 요청. 이런 맥락에서 양측이 앞으로 관련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및 국제문제와 관련해서는 작년 11월 ▲▲한일중 3국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올해도 3국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고 핵안보정상회의와 g20 다자회의 계기도 충분히 활용해 나가기로.차기 전략대화 관련해서 양측은 금년중 편리한 시기에 중국에서 8차 회의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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