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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가  다음 달 5∼8일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주제의 야외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된다.


초콜릿 푸딩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택존,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아트존, 손등에 귀여운 동물 문신을 새겨보는 타투존, 동화 속 주인공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농구·볼링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사탕으로 나비를 만들어보는 크래프트존 등 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은행, 병원, 여행사 등 캠프 내 공공 체험시설에서 상황극을 경험할 수 있고, 0·X 퀴즈와 어린이 팔씨름대회도 즐길 수 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특별 공연이 열리고, 콘서트홀에서는 '삼총사' 뮤지컬 공연이 하루 2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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