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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새누리당 대구경북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26일 공천 통과를 위한 첫 관문인 면접심사를 봤다.

유승민 의원에게는 지난해 4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발언 내용 그리고 이재만 전 동구청장에게는 초선의원 역할론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

주호영 의원만 신청한 수성을은 27일 면접이 이어지고 영주와 문경예천 등 경북 6개 조정 대상선거구는 조만간 면접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번 면접 심사와 자격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초까지 최종 공천배제 대상자들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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