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롯데제과에서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Charlotte)’를 주제로 한 '아트 오브 초콜릿, 샤롯데’ 전시회를 5일부터 20일까지 롯데월드몰 7층 씨네마에서 개최한다.

‘샤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모티브한 롯데제과의 초콜릿 브랜드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판 샤롯데인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선정, 깊고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김창겸 작가, 서대호 작가, 한요한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부터 싱글 채널비디오, 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샤롯데’를 아티스틱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한편의 미디어 소설을 보는 듯한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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